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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추사진 확대보기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충북대학교 내 캠퍼스 혁신파크 공모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1차 심사는 충북대를 포함한 6개 대학이 통과한 상태다.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4일 ‘충북대학교 내 캠퍼스 혁신파크 공모사업’ 현장실사단 평가에 참석하여 캠퍼스 혁신파크 유치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시책과 우리도 창업 지원정책에 대하여 설명하는 등 충북대 내 캠퍼스 혁신파크 유치에 공을 들였다.김 부지사는 주요 행정적 지원시책으로 대학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유치와 창업지원 관련 다양한 조례 제정, 캠퍼스 혁신파크 인·허가 신속지원과 기반시설 지원, 기업 육성프로그램을 통한 운영과 자금·판로·수출·인력·교육지원 정책을 제안했다.추가로 재정 지원 시책으로 충북도와 청주시가 지방비를 증액 지원하고, 2025년부터 5개 분야에 대한 대학 행·재정 권한을 광역지자체에 위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활용한 캠퍼스 혁신파크 지원방안과 One-Stop 금융자문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또한 충북도의 창업 육성정책인 혁신창업을 선도할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과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으로 데스밸리 극복, 민관투자 활성화로 선순환 투자생태계 조성, 창업 핵심인력 양성 및 창업 네트워크 구축, 신산업분야 집중육성으로 벤처창업활성화 등 5대 전략(83개 과제)을 설명하는 등 충북의 우수한 창업 여건도 설명했다.한편,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대학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혁신허브 및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창업부터 기업경영까지의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충북대 캠퍼스 혁신파크는 개신캠퍼스 내 유휴공간에 혁신허브(1지구, 연면적 19,520㎡)와 지원센터(2지구, 연면적 6,830㎡) 건립하는 사업으로 이번 현장실사는 1지구인 혁신허브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한다.1지구는 570억(국비190.5, 지방비110, LH240, 충북대29.5)을 투자하여 CBNU 혁신허브를 건립하고 ICT(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중심 창업·벤처공간을 조성하여 기업입주 및 산학협력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2019년부터 공모 시작된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매년 2곳을 선정하며, 금년 충북대 내 공모 선정을 위해 충북도가 충북대와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충북 주력산업인 ICT(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 지역 기업과 협력 거버넌스(대학-연구기관-지자체-산업단지)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충북대학교가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북도청 #충북포털 #충북대학교 #김명규경제부지사 #국토교통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단양군
사진 확대보기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충북 단양의 대표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들을 개발하기 위해 4월 4일 기술원 식품가공실험실에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요리를 농업기술원 직원들이 배우는 자리를 가졌다.전문가로 초청된 조민정 쉐프는 발효식품 전문가이면서 식품을 활용해 치유하는 푸드테라피스트로 활동 중이며, 그동안의 집적된 노하우로 다양한 요리를 기술원과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이번 실습에서는 충북에서 많이 재배되는 약용작물과 마늘을 활용한 요리로 오미자청과 꿀에 절인 마늘 토마토 샐러드, 구기자와 흑마늘즙을 넣은 사태 냉채, 황기를 넣은 마늘 죽 등 5가지를 선보였다.도 농업기술원은 마늘과 새싹마늘을 활용한 요리 등을 꾸준히 연구하여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조리법을 개발하고 마늘요리 10선을 최종 선정하여 책자로 만들 계획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단양군 식당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충북농업기술원 엄현주 식품개발팀장은 “단양은 충북의 대표 관광지로 해마다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관광객들에게 단양 마늘을 활용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마늘요리 10선을 단양 내 식당을 대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앞으로 마늘뿐만 아니라 약용작물도 함께 소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북포털 #충북도청 #단양군청 #김문근군수 
충청북도
사진 확대보기충청북도 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식목일을 앞두고 제천·옥천에서 발생했던 산불이 각각 진화 완료됨에 따라 도와 산림당국이 구체적인 피해현황 확인에 들어갔다.지난 달 30일 오후 제천 봉양읍 봉황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21시간 만인 31일 오전 9시 30분 경 진화됐다.당시 산기슭을 타고 화선을 형성하던 불길이 오후 한때 민가 방면으로 번짐에 따라 산불 대응 1단계 상황이 발령됐으나, 적극적인 진화 조치로 인명피해 및 큰 확산 없이 산림 21ha만을 태우고 완전히 꺼졌다.이어 2일 오전 11시에는 옥천군 군북면 이평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한 바람과 대청호와 접한 수몰지역의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2일 오후 8시께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밤샘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이튿날 오전부터 헬기 등 장비와 인력을 보다 동원하여 산불발생 31시간 만인 3일 오후에 진화를 마쳤다.두 산불 모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도에서는 조기수습 및 신속복구를 위한 피해현황 파악에 나섰다.4일 도에 따르면 재난·산림부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피해면적의 조사와 더불어 주택·시설물 등 피해상황과 농작물·농림시설의 피해 현황을 시·군과 합동으로 조사중에 있다.특히 민가 주변 마을 정자, 비닐하우스 등 주민피해가 파악되는대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김연준 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점차 잦아지고 대형화하는 산불의 변화양상에 따라 향후 산불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마을 단위의 산불 예방계획 수립 등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산불로 도민께서 놀람과 불안에 따른 두통, 신경질환 등을 겪으실수도 있는 만큼 도에서 운영중인 재난심리회복 서비스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하겠다”고 밝혔다.다행히도 4일 밤부터 6일 오전까지는 반가운 단비가 예보되어 있다.예상되는 비의 양은 10~40mm 정도로 가뭄 해소와 산불위험 감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충북도청 #충청북도청 #김영환도지사 #충북포털 
충청북도
사진 확대보기연두빛 새순이 돋아나는 새봄을 맞이하여 자연의 재료로 엮어 만든 짚풀공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회가 열린다.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에서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기획전 ‘짚과 풀로 여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짚풀공예 명인 이준희 작가의 달항아리, 찻상, 장구 등 다양한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전통적으로 짚과 풀은 우리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재료로 과거 우리 선조들의 삶을 풍요롭게 했던 자연이 준 귀중한 선물이다.최근 들어 짚풀공예는 예전 농가에서 볏짚으로 가마니, 삼태기 등을 만들어 활용던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예품 제작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짚으로 만든 작품 외에도 왕골, 옥수수껍질, 부들, 사초 등의 재료와 각양각색 다양한 공예품을 만날 볼 수 있다.산림환경연구소 김영욱 산림환경과장은 “짚풀 생활용품은 플라스틱에 밀려 이제 우리 주변에서 접하기 힘들지만, 전시를 통해 짚풀공예의 실용성과 예술성을 경험하고 우리의 전통 농경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이번 전시회를 찾는다면 자연을 생활에 접목한 선조들의 소박한 삶의 지혜를 경험하는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충북도청 #충북포털 #충청북도청 #김영환도지사 
충청북도
사진 확대보기김영환 충북도지사는 4일 영동군을 방문해 200여명의 주민과 만나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영동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변화의 시작’, 충북의 출생률을 높이는 마중물인 ‘출산육아수당 지원’, 농촌문제의 해법을 도시에서 구하는 ‘충북형 도시농부’, 후생복지를 선행복지로 바꾸는 ‘의료비 후불제’ 순으로 진행됐다.이후,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스마트농업 기업특화 산업단지 조성, 백화산 자연휴양림 신규 조성, 영동군 종합장사시설 조성 등 주요 건의 사업을 청취했다.이어, 황간면 원촌리를 찾아 충청북도 역점사업인 ‘레이크 파크(Lake Park)’ 연계 사업 추진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황간 권역의 포괄적인 비전 제시를 위한 월류봉 관광명소화 사업계획을 보고 받고 현장을 확인했다.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실현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오늘 건의해 주신 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환도지사 #충북포털 #충북도청 #충청북도청 
충청북도
사진 확대보기충북도는 4월 5일 청남대에서 도내 관광분야 주요 기관, 단체 임직원 및 공무원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충북 관광 혁신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포럼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특강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로 시작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충북이 중부내륙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창조적 혁신을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지 설파하며 청남대 전면 개방, 도청 유휴부지 활용, 청정의병운동 등을 사례로 발상의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두번째 세션은 관광 분야 전문가 3인의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관광마케팅 전문가인 상상콘텐츠연구소 이종원 소장, 지자체 관광개발 전문가 한양대학교 정란수 교수, 관광트렌드 컨설턴트 히치하이커 김다영 대표는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이 재도약하기 위한 고민을 함께 하며 충북이 관광매력 중심지로 거듭날 제언을 나눴다.여행자의 시각에서 본 관광정책 개선방안, 친환경·공정성을 기반으로한 관광개발 선진 사례, 워케이션·생활관광 등 여행자를 사로잡는 최신 관광 트렌드 등 다양한 화두를 다룬 이번 포럼은 청중과 소통하는 양방향 형식으로 진행돼 관광정책 입안부터 실무접목 방안까지 도출 가능한 알찬 구성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충북도는 또한 이날 포럼에 앞서 식전행사로 ‘도-시·군 관광과장회의’를 마련하여 도내 시·군의 관광정책 및 주요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민선8기 충북도정의 핵심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그간 충북은 바다가 없고 백두대간에 가로막힌 지리적 한계를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관광정책을 추진해왔다”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충북의 호수와 백두대간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충북을 재발견하고 창조적 혁신을 통해 충북 관광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바로 세우는 대전환 계획이다”라며 충북 관광의 청사진을 제시했다.한편 맹은영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은 지자체만의 노력으로 육성하기보다 유관기관, 단체, 협회 등과 함께 협업하며, 로컬 크리에이터의 신선한 아이디어 등이 접목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산업이다. 도내 관광 분야 민·관이 함께하는 정책포럼을 앞으로도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의 식견을 접하고, 함께 소통하는 공감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충북포털 #충청북도청 #충북도청 #김영환도지사 
충청북도
사진 확대보기충북도는 4월 5일 청남대에서 도내 관광분야 주요 기관, 단체 임직원 및 공무원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충북 관광 혁신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포럼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특강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로 시작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충북이 중부내륙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창조적 혁신을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지 설파하며 청남대 전면 개방, 도청 유휴부지 활용, 청정의병운동 등을 사례로 발상의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두번째 세션은 관광 분야 전문가 3인의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관광마케팅 전문가인 상상콘텐츠연구소 이종원 소장, 지자체 관광개발 전문가 한양대학교 정란수 교수, 관광트렌드 컨설턴트 히치하이커 김다영 대표는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이 재도약하기 위한 고민을 함께 하며 충북이 관광매력 중심지로 거듭날 제언을 나눴다.여행자의 시각에서 본 관광정책 개선방안, 친환경·공정성을 기반으로한 관광개발 선진 사례, 워케이션·생활관광 등 여행자를 사로잡는 최신 관광 트렌드 등 다양한 화두를 다룬 이번 포럼은 청중과 소통하는 양방향 형식으로 진행돼 관광정책 입안부터 실무접목 방안까지 도출 가능한 알찬 구성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충북도는 또한 이날 포럼에 앞서 식전행사로 ‘도-시·군 관광과장회의’를 마련하여 도내 시·군의 관광정책 및 주요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민선8기 충북도정의 핵심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그간 충북은 바다가 없고 백두대간에 가로막힌 지리적 한계를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관광정책을 추진해왔다”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충북의 호수와 백두대간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충북을 재발견하고 창조적 혁신을 통해 충북 관광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바로 세우는 대전환 계획이다”라며 충북 관광의 청사진을 제시했다.한편 맹은영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은 지자체만의 노력으로 육성하기보다 유관기관, 단체, 협회 등과 함께 협업하며, 로컬 크리에이터의 신선한 아이디어 등이 접목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산업이다. 도내 관광 분야 민·관이 함께하는 정책포럼을 앞으로도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의 식견을 접하고, 함께 소통하는 공감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2022년 충북도에서 선발하는 베스트팀에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개발사업부 분양전략팀이 선발됐다.분양전략팀은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용지 매입, 산단 분양과 산단관리 및 난관을 거듭했던 이주민 대책을 담당하며, 맹경재 경제자유구역청장 취임 이전 지난 6년 동안 이주택지 실패로 경제자유구역청의 인원 감축과 존립 위기에 처해있었다.이후 17공군비행장 건설부터 공항난민이라 불리며 여러 번 강제이주 당하고 수차례 무산된 이주택지 조성사업 해결을 위해 맹경재 청장 이하 분양전략팀 전체가 주민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해결책을 마련해, 이주택지 분양을 완료하고 2022년 10월 말에 물리적 충돌 없이 모두 자진 퇴거하면서 난관에 부딪쳤던 조성공사도 정상 진행 중이다.또한, 이주마을 조성 과정에서 실패했고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일들과 주민들의 삶을 인터뷰로 기록하는 등 이주민의 희생이 묻히지 않도록 이주백서를 제작했다.한편, 아시아나항공 기업소모성자재(MRO) 유치 실패로 사업중단 위기까지 갔던 청주에어로폴리스 1지구도 남은 미분양 1획지(39,670㎡,120여억원)를 2022년 분양 공고해 신청접수까지 완료한 상태로 입주심사를 거쳐 올해 안에 기업과 분양계약 체결하면 100% 분양 완료할 예정이다.이외에도, 바이오폴리스지구 산업용지 100% 분양, 청주시와의 콜버스 시범사업 협의와 깨끗한 거리 조성, 공동주택 입주 시기와 신설학교 개교 불일치 해소를 위한 교육청과의 협의 등 살맛나는 오송국제도시 조성을 위한 현안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맹경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진정성을 갖고 이주문제를 해결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주에 협조해 주신 입동리 주민에게 거듭 감사드리고, 향후 청주에어로폴리스 2지구 분양과 산단관리 업무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충북도는 15일 대전 중도일보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9회 금강환경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사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금강환경대상’은 지역 환경을 지키고 실천에 앞장선 시민, 기관, 단체를 발굴하고 선정하는 대전-충청권의 가장 권위 있는 환경 분야 시상이다.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충북도는 탄소중립의 견실한 이행을 위해 ‘탄소중립을 위한 쓰리(3)고(GO)’라는 비전과 각성(깨닫GO), 실천(행동으로 옮기GO), 동참(함께하GO)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탄소중립 시책을 발굴해 추진했다.특히, 탄소중립기본법이 시행된 지난 3월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을 도청과 11개 시-군 모두 전국에서 가장 먼저 지정하고 이행책임관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시-군 탄소중립 정책협의체’를 전국 최초로 운영해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이끌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또한, 도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이 직접 작사해 배포한 ‘탄소제로송’과 맞춤형 탄소중립 교육 등 다양한 도민 참여형 시책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김연준 충북도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구호만이 아닌 구체적 실천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그간의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며, “앞으로도 충북도만의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충북도는 보은군 삼승면 서원리 일원으로 이전한 스마트 가축시장이 15일 임시개장을 했다고 밝혔다.※ 기존 보은가축시장(보은읍 일원 위치)이번에 개장한 보은가축시장은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에서 시행한 충북 최초의 스마트 가축시장으로 도비와 시군비 등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월 착공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0개월이 소요됐으며, 대지 28,837㎡규모에 사무실과 300두 규모의 계류장, 주차장, 생균제 가공시설을 갖췄다.지금까지의 가축시장은 구매자가 현장을 방문해 소를 구입했지만, 스마트 가축시장은 구매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축시장 방문 없이 경매에 참여하고 소를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기존 가축시장과 차이를 두고 있다.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으로 인한 가축시장이 중단되는 위험에 대응하고 가축시장의 통합관리와 비효율적 업무시스템 개선을 위해 도내 8개 가축시장을 단계적으로 스마트 가축시장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김영환 충북지사는 14일 LG디스플레이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인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활용한 ‘투명한 미래展’에 초청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을 방문해 참관했다.세계최초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활용한 전시장에는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안철수 의원, 양향자 의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손경식 한국경영총협회장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굉장히 의미있는 전시회였다”면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등록문화재인 충북도청 본관에 전시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제안했고, LG측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이어, 김 지사는 바다가 없는 충북에 건립되는 미래해양과학관에도 이 기술을 활용해 적용하는 것을 제안했으며, LG측에서도 실무진들과 실행방안에 대해 적극 논의해보겠다고 답했다.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기존 유리창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투명도가 높으면서도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이번 전시에서는 이런 장점을 이용해 교통시설, 상업시설, 광고홍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충청북도
스웨덴 무역투자대표부는 14일 충북을 방문해 제약&바이오 생산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의약품 제조공정 핵심기술을 가진 스웨덴과 국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세미나는 스웨덴 대표부가 주최하고 스웨덴 대사관 후원으로 개최됐고, 스웨덴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아트라스콥코와 오랜 역사를 가진 에릭슨엘지, 알파라발그룹 등 유명 기업과 녹십자, 셀트리온제약, 동국제약, HK이노엔 등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기업들도 참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품질관리기준(cGMP) 설비기준, 유럽 의약품청(EMA)의 디지털 자동화기준 등 핵심기술 공유와 상호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특히, 세미나에서 충북도는 충북의 바이오산업 현황 및 발전방안을 소개하여 국내 기업은 물론 스웨덴 기업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강창식 충북도 바이오산업과장은“스웨덴은 제조분야 강국으로 특히 제약바이오 설비 분야에 있어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에서 인정받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즐비하다”면서, “앞으로 도내 기업과 스웨덴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세계 바이오의 1, 2위 시장인 미국과 유럽으로 진출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스웨덴 대표부의 이번 충북도 방문은 지난 10월 탄자니아 국무총리 오송 방문, 12월 호주대표단 오송 방문 등 각국 대사관을 통해 협력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스웨덴 대표부에서 제의가 들어왔으며, 충북도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많은 대사관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북도
충북도는 14일 충북 미래여성플라자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 시·군 담당자, 사업수행업체, 디지털 배움터 강사·서포터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도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충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전 도민 대상 디지털 종합 역량 교육사업으로 집근처 시·군 디지털배움터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부터 심화 교육까지 집 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교육성과 보고와 함께 우수 강사·서포터즈 표창과 교육참여자 인터뷰 영상 시청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올 한해 45개 디지털 배움터에 180명의 강사·서포터즈를 고용해 사회관계망(SNS), 메타버스, 키오스크, 정부24 등 82종, 6천여 과정에 4만3천여 명의 교육을 시행했고, 평균 95.8% 이상의 만족도를 달성하는 등 도민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김두환 충북도 행정국장은 “앞으로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 방법을 모르면 일상 생활을 할수 없을 정도로 디지털 세상으로 급속하게 변하고 있어 도민 누구나 디지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인의 디지털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며, “2023년에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소장 강찬식)는 14일 남부출장소 회의실에서 남부3군의 다양한 균형발전 아이디어와 시책 발굴을 위한 2022 제2차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협의회(위원장 이우종 행정부지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남부3군에서 제안한 5개 안건에 대한 해법모색과 지역현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실천 방안을 도정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회의 안건으로 보은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도입규모 확대 △농업진흥지역 정비를, 옥천군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설치 근거 마련 △안남 다락골 소하천정비사업 지원을, 영동군은 △스마트농업 육성발전 추진을 건의했다.한편, 지난 7월에 개최된 제1차 남부권 발전협의회에서 건의된 안건 중 10건에 대하여는 도정에 반영해 추진 중이며, 향후 추진상황을 점검해 세부사항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도와 남부3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이번 회의를 주재한 남부권 발전협의회 이우종 위원장은 “개청 이후 첫행사로 남부권 발전협의회를 개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발전협의회가 남부권 균형발전 지원은 물론 남부권 도민들의 소통과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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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14일 충북테크노파크 컨퍼런스룸에서 충청북도 재생에너지산업 발전방안을 위한 솔라밸리정책협의회를 산-학-연-관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솔라밸리정책협의회는 지난 2013년 ‘아시아솔라밸리 충북조성’을 위해 산학연관 관계자 약 40명으로 구성돼, 지난 10년간 충북태양광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그 결과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태양광기술센터, 건물에너지기술센터, 친환경에너지타운조성, 기후환경실증센터,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전자파 시험평가센터, 태양광모듈 연구지원센터, 에너지산학융합지구 조성 등 전국 최고수준의 태양광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했고, 한화큐셀, 현대에너지솔루션, 한솔테크닉스, 다쓰테크 등 태양광 기업유치 및 육성으로 태양광 셀, 모듈 생산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나동희 충북도 에너지과장은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정부 정책에 맞춰 차세대 초고효율 셀 개발, 건물일체형 태양광 보급, 주민 수용성에 기반한 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며, “2023 충북 재생에너지산업 제2도약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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